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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화랑미술제 | Galleries Art Fair 2020
보도기사
경기문화재단 2020 화랑미술제 x 아트경기 특별전 <평평-팽팽> 개최
Author
koreagalleries
Date
2020-03-19 17:37
Views
175

경기도 우수 작가 14인의 회화, 사진, 영상, 설치 등 다채로운 작품을 한자리에서 보는 전시가 열린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아트경기’ 특별전 <평평-팽팽>을 20~23일 서울 삼성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0 화랑미술제’에서 선보인다. 아트경기는 경기도 우수작가의 미술시장 진출을 돕고,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국내 최장수 아트페어인 화랑미술제와의 협업을 통한 작가와 화랑 간 매칭ㆍ프로모션을 지원한다.
<평평-팽팽> 전시에는 아트경기가 선정한 12인(김상균, 박미라, 박수환, 박용식, 박재영, 박진희, 옥정호, 윤목, 이계월, 이효주, 조문희, 최은경)의 작가와 경기예술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된 2인(김원진, 라오미)의 작가가 참여한다. 그들의 조형세계를 통해 동시대 한국미술의 이슈를 소개한다.

특히 회화, 사진, 영상, 설치 등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하는 참여 작가들의 독창적인 서사를 관객과 함께 완성해 나가는 공간-장(field)으로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전시연계로 참여 작가를 직접 만나는 ‘아트 토크(Art Talk)’도 행사장 내 토크 라운지(Talk Lounge)에서 열린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2020 화랑미술제 x 아트경기 특별전 <평평-팽팽>은 아트경기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작가를 중심으로 미술애호가와 화랑의 연결을 통한 다양한 후원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자연기자
출처 : 경기일보(http://www.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