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화랑협회·서울옥션 코로나19 피해 돕기 경매 수익금 6억3000만원 대구 지역에 기부

Author
koreagalleries
Date
2020-03-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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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화랑협회·서울옥션 코로나19 피해 돕기 경매 수익금 6억3000만원 대구 지역에 기부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한국화랑협회는 서울옥션과 공동 주관한 '코로나19 피해돕기-온라인 자선경매'의 낙찰총액이 6억3000여만원으로 집계됐다며 수익금 전액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대구 지역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피해돕기-온라인 자선경매'는 지난 13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됐다. 출품작은 한국화랑협회의 회원 화랑들, 컬렉터 소장품, 작가들이 직접 후원한 작품까지 모두 73점이었며 출품작 모두 낙찰에 성공했다.

최고가로 낙찰된 작품은 대구 출신 근대 작가 이인성의 '풍경'으로 6410만원에 최종 낙찰됐다. 원로 작가 김창열의 '물방울'은 0원에서 경매를 시작해 총 129번의 경합 끝에 최종 낙찰액 451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이외에도 사석원, 최병소, 이강소, 이배, 이원희, 도성욱 등 많은 작가들의 작품이 치열한 경합 끝에 낙찰을 받았다. .

한국화랑협회와 서울옥션은 이번 미술품 온라인 경매의 낙찰액 6억300여만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대구 시청으로 전달할 예정이며, 성금은 대구 지역 의료 지원을 위해 코로나 피해 돕기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