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화랑협회-서울옥션, '#힘내요 대구' 6억원 기부

Author
koreagalleries
Date
2020-03-2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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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73점 100% 낙찰…6억3천여만원 모두 기부






대구 출신 근대화가 이인성의 ‘풍경’이 코로나19 피해돕기 자선경매에서 138회의 경합 끝에 최고가인 6410만원에 낙찰됐다.(사진=서울옥션제공)


한국화랑협회는 서울옥션과 공동 주관한 '코로나19 피해돕기-온라인 자선경매'의 낙찰 총액 6억3천여만원을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대구 지역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피해돕기-온라인 자선경매'는 지난 13일 진행됐다. 출품작은 한국화랑협회의 회원 화랑들, 컬렉터 소장품, 작가들이 직접 후원한 작품 등 모두 73점이었으며 출품작 모두 낙찰에 성공했다.

최고가로 낙찰된 작품은 대구 출신 근대 작가 이인성의 '풍경'으로 6410만원에 최종 낙찰됐다. 원로 작가 김창열의 '물방울'은 129번의 경합 끝에 최종 낙찰액 451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고, '현대적 한국화'의 선두주자인 이왈종의 '제주생활의 중도'는 3110만원에 낙찰됐다. 이외에 사석원, 최병소, 이강소, 이배, 이원희, 도성욱 등 많은 작가들의 작품도 치열한 경합 끝에 낙찰을 받았다.

한국화랑협회와 서울옥션은 이번 미술품 온라인 경매의 낙찰액 6억300여만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대구 시청으로 전달할 예정이며, 성금은 대구 지역 의료 지원을 위해 코로나19 피해 돕기에 사용된다.

앞서 서울옥션 이옥경 대표는 "코로나19의 대구 지역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모두가 안타까워하고 있는 시점에 서울옥션은 대구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며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힘내요 대구' 캠페인의 하나로 '코로나 피해돕기-서울옥션 온라인 자선경매'를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현대적 한국화'의 선두주자인 이왈종의 '제주생활의 중도'는 3110만원에 낙찰됐다.(사진=한국화랑협회제공)

http://koreagalleries.or.kr/press-releses/?mod=document&uid=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