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PRESS

[세계일보] '상속세를 미술품으로' 물납제 도입될까... 11일 토론회

작성자
koreagalleries
작성일
2021-03-11 10:10
조회
124
한국고미술협회와 한국미술협회, 한국화랑협회가 공동으로 오는 11일 미술품 물납제 도입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협회 측은 1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종로구 경운동에 위치한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문화재, 미술품 물납 도입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재 및 미술품 물납제’는 현행 부동산과 유가증권에 한정돼 있는 상속세의 물납요건에 문화재 및 미술품 등을 추가하자는 것으로, 미술계가 오래 전부터 주장해온 사안이다. 최근 불거진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콜렉션으로 인해 관심이 집중되기 시작했다.



미술계는 문화재 및 미술품의 물납제 도입은 이미 영국, 프랑스 등 문화 선진국에서는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 탁월한 가치의 문화재 및 미술품의 해외유출을 방지하고 국공립 미술관 소장품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이광수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서진수 강남대학교 경제학 교수, 최병서 동덕여자대학교 명예교수이 발제자로 나선다.

미술품 및 문화재 조세 물납제의 도입에 대한 고찰부터 시작해 미술의 경제적 가치와 문화국가론, 대물변제 제도의 도입과 이건희 컬렉션 보전을 위한 제안 등에 대한 논의를 벌인다.

 

김예진 기자 yejin@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tart typing and press Enter to search

Shopping Cart
error: Content is protected !!